● 시세차익 수억 원 예상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리버파크자이'가 3년 전 분양가로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오자 전국에서 93만여 명 가까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흑석리버파크자이는 이날 진행된 계약 최소 주택 1 가구와 무순위 물량 1 가구 등 2 가구에 총 93만 4천728명이 신청했다.
이는 무순위 청약 대상이 전국으로 확대된 올해 3월 이후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이다. 특히 2020년 12월 서울 은평구 DMC파인시티자이 무순위 청약 1 가구에 29만 8천여 명이 몰린 역대 최고 경쟁률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무순위 청약으로 공급되는 59㎡1 가구에는 82만 9천804명이 몰렸고, 계약 취소 물량인 84㎡ 1 가구에는 10만 4천924명이 신청했다.
무순위 청약 물량인 59㎡는 거주지 제한 요건이 없는 데다, 청약 통장, 주택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어 많은 인원이 신청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법 위반 계약 취소 물량인 84㎡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만 신청 가능하다.
2020년 당시 분양가로 공급돼 최소 수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점도 경쟁률을 끌어올렸다.
이번에 무순위 청약으로 나온 59㎡ 분양가는 6억 4천650만 원, 84㎡ 분양가는 9억 6천790만 원이다.
현재 84㎡ 매물 호가는 16억 원 안팎이다. 당첨되면 최소 5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청약 접수 전부터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단지는 2020년 5월 분양 당시 1순위에서 평균 9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이날 오전 9시 청약 접수과 동시에 청약홈 사이트에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접속 지연이 발생하기도 했다.
흑석 뉴타운 3 구역을 재개발한 흑석리버파크자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0층, 26개 동, 1천772 가구 규모 아파트로 올해 3월 입주했다.
계약취소주택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9일, 무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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