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Q_QzpMgdWO8UkPI2zlknpci-mAL1tmyBPU7wPQYNhNk 4월 소비자 물가 3.7% 상승 14개월만에 3%로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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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소비자 물가 3.7% 상승 14개월만에 3%로 둔화

MC_간담상조 2023. 5. 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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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14개월 만에 3%대로 떨어졌습니다. 석유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물가 상승률을 끌러 내렸으나 외식 등 개인서비스 분야 가격은 올라 물가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통계청은 2일 '4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내놓고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0.80(2020년=100)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7%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3월 상승률 (4.2%)보다는 0.5% 포인트 낮아진 것입니다. 물가 상승률이 3%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2월 3.7% 이래 14개월 만입니다.

 

● 물가 상승세 둔화 이어져

출처-통계청

물가 상승세를 전반적으로 놓고 보면, 공공요금 인상 영향을 받은 작년 10월 (5.7%)과 올해 1월 (5.2%)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작년 7월 (6.3%)을 정점으로 떨어지면서 이번에 3%대까지 내려앉은 것입니다.

이는 석유류 가격이 지속해서 하락한 요인이 컸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4월 물가에서 석유류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6.4% 내려와 전체 물가 상승세를 꺾는데 기여했습니다. 석유류 16.4% 하락은, 2020년 5월 18.7% 하락한 35개월 만에 최고 하락 수치입니다. 가공식품은 7.9% 올라 전월 (9.1%) 보다 둔화했고, 농축수산물도 1.0% 올라 전월 (3.0%)보다 상승률이 둔화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전기, 가스, 수도도 23.7%로 올라 전월 (28.4%) 보다 상승 폭이 둔화한 모습이었습니다. 당초 지난달 예정됐던 전기요금 인상 등이 미뤄져 작년 4월 인상에 따른 상승률 차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개인서비스는 6.1% 올라 전월(5.8%) 보다 상승 폭이 커졌고, 이 가운데 외식은 7.6% 올라 전월 (5.8%) 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습니다. 통계청은 "외식은 재료비, 인건비 등이 오르고 전기, 가스 등 원가 부담이 있어서 오름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외식 외 개인서비스도 5.0% 올라 2003년 11월 (5.0%) 이후 최고치였습니다. 여행 관련 품목이 올라 외식 외 개인서비스 분야가 많이 올랐다는 게 통계청 설명입니다.

 

● 물가 불확실성 높아

 

이번에 물가 상승률이 낮아진 것은 석유류 등의 등락률이 컸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작년 4월에 ㅁ이미 큰 폭으로 오른 물가 상승률 기저 효과도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또 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물가 지수는 4.6%로 지난달 (4.8%)보다 소폭 (0.2% 포인트) 떨어졌고,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물가 지수는 지난달과 동일한 4.0%를 기록해 물가 불안이 크게 줄었다고 하기엔 이르다는 평가입니다.

 

김보경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총 지수 측면에서 보면 확실히 하락폭이 커져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하는 추세"라며 "하반기에는 전반적으로 안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전기, 가스요금 인상 시기나 국제유가 등 국제 원자재 가격과 환율 등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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